목욕 전쟁 도와주는 신박한 육아템

보기만 해도 행복을 가져주는 우리 아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아이지만 힘든 건 힘든 거다. 아직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기에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고, 가장 기본적인 생활 활동조차 부모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충족되는 마음과는 달리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 몸.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했던가? 화장실에 딱 하나만 달아두면 육아의 질이 확 올라간다. 베베룸 워터탭이 ‘씻기고’는 확실히 책임져준다.

베베룸 워터탭은 수전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물줄기 방향을 사용자 마음대로 자유자재 조종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한 방향 수전으로 엉덩이를 씻길 때는 한 손으로 아이를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물을 받아 엉덩이에 뿌려야 한다.

반면, 베베룸 워터탭을 이용하면 물줄기가 바로 아이 엉덩이를 향해 솟구쳐 편안하게 아이를 안고 손목 부담 없이 쉽게 엉덩이를 닦아줄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씻기 시작할 때도 베베룸 워터탭은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한다. 기존 수전은 세면대 가장 안쪽에 위치, 아직 체구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물줄기가 손에 닿지 않는다. 결국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데, 베베룸 워터탭은 물줄기를 아이의 손이 닿는 바깥쪽으로 돌려 타인의 도움 없이도 아이가 혼자 스스로 세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안심 3단 필터로 세균 걱정 없는 깨끗한 물로 아이들을 씻길 수 있다. 국내 배수관들은 오래돼 녹슨 것들이 많다. 정화된 물이 흐른다고는 하지만 낡은 배수관, 각종 이물질이 묻어있는 수전을 통과하면서 어떤 세균이 침투해 있을지도 모른다.

베베룸 워터탭은 모래나 중금속 조각 등 입자가 큰 이물질을 걸러주는 스테인리스 정수 필터, 고여있는 물을 정화하는 활성탄 필터, 미세먼지나 플라스틱 조각 등 작은 입자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세티먼트 필터. 총 3개의 필터를 장착한다.

이 필터들은 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등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99.9% 살균한다. 이는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 결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아직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아가들. 그리고 몇 킬로나 되는 아이들을 앉고 있어야 하는 부모들. 베베룸 워터탭은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육아 필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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