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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똑똑하게 영화보기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1/05/07조회수: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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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팝콘, 다른 한 손엔 콜라를 들고 푹신한 의자에 앉아 한 쪽 벽면을 꽉 채우는 대형 화면을 바라본다. 영화를 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지만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 발길이 뚝 끊기면서 영화를 보는 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영화관 대신, 집에서 안전하게 VOD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한다. 홈 시네마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할뿐더러 원하는 시간, 원하는 영화를 누구의 방해도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화면 크기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미니빔 프로젝터 RD-814는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가성비 빔 프로젝터다. 백만 원까지 올라는 가정용 빔 프로젝터들 사이에서 4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기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12x8.5x4.5cm이다. 크고 무거운 다른 빔 프로젝터보다 휴대성이 월등히 높아 여행용, 캠핑용으로 사용하기 유용하다. 화면은 최소 25인치에서 가로 길이가 성인 키 정도되는 80인치까지 확대된다. 비율은 4:3, 16:9 두 가지를 지원, 4:3 비율로 제공되는 오래된 영화도 잘림, 여백 없이 쫙 찬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화질은 저가형에도 불구, 1920x1080 풀HD를 지원한다. 영상은 마이크로SD카드나 USB메모리를 연결해 감상한다. mkv, avi, mov, mp4 등의 확장자가 호환된다. 요즘 나오는 웬만한 영상은 모두 재생되는 셈. HDMI AV 컨버터와 미러링 케이블인 MHL 케이블만 있다면 스마트폰, 노트북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자체 내장 스피커가 있어 따로 스피커가 필요 없지만 이어폰 연결 단자로 헤드폰이나 보다 출력이 높은 스피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외 과열 방지 냉각 시스템과 먼지 없는 깨끗한 영상 출력을 위한 내부 방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장거리 조작이 가능한 편의용 리모컨까지 동봉. <b><a href="https://bit.ly/2SwRHAL">포스트 이동 ></a></b></di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