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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세차, 이것만 주의하자
이름: 올더라이프
날짜:2020/12/04조회수:1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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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세차, 이것만 주의하자
세차 좀 해야겠네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는 차마저 얼어붙게 만든다. 그뿐만이 아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흙먼지를 품어 더러워진 눈이 차에 달라붙어 버린다. 추운 날씨에 눈으로 더러워진 차,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 겨울 세차 시 주의할 사항을 알아보자. 온도 체크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 차 유리에 서리가 끼고 곳곳에 흙먼지로 뒤범벅된 얼음이 언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달라붙은 얼음을 강제로 긁어내려고 하면 차에 흠집 나기 쉽다. 겨울 세차 시엔 10분 전 미리 히터를 틀어 해동을 시켜주면 좋다. 물도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자. 단, 너무 뜨거우면 표면이 일그러지거나 부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한다. 세차 바로 직전에 운전을 했다면 10분 정도 시동을 끄고 차를 식혀준다. 하단을 꼼꼼하게 겨울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도로에 염화칼슘을 잔뜩 뿌려놓는다. 안전을 위한 당연한 조치지만 염화칼슘은 차를 부식시킬 수 있다. 겨울에 세차를 할 때는 차 아래쪽을 꼼꼼하게 청소할 필요가 있다. 바퀴, 휠을 포함해 차 전체 하부를 깨끗하게 닦아내자. 이미 부식된 부분은 더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빠르게 보수해준다. 눈이 오는 날, 눈이 쌓인 길을 운전했다면 바로 하단부만이라도 씻어내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에 더 신경 쓰기 창문을 특히 더 안 열게 되는 겨울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내부 먼지가 많아진다. 평소보다 더 자주 실내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매번 꼼꼼히 청소는 못해도 시간 날 때마다 매트리스를 털어주고 수시로 소형 청소기를 이용해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해 준다. 차량용 무선청소기 보러가기 포스트 이동 > |
